[텐아시아=이은진 기자]
MBC 새 주말특별기획 ‘돈꽃’(극본 이명희, 연출 김희원)이 1일 첫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돈꽃’은 돈을 지배하고 있다는 착각에 살지만 실은 돈에 지배당하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고아원 출신으로 대기업 법무팀 상무까지 오른 주인공 강필주(장혁)를 중심으로 욕망을 좇는 다양한 인간 군상을 담을 예정이다.
첫 티저 영상은 강렬했다. 주인공 장혁의 존재감이 두드러졌다. 욕망을 감춘 싸늘한 눈빛과 카리스마가 압도적이었다. 여주인공 나모현 역의 박세영은 전작의 이미지를 벗고 밝고 건강한 느낌으로 변신했다.
‘다이아몬드 수저’ 출신 재벌가 며느리로 변신한 이미숙(정말란)과 장혁, 박세영과 위험한 삼각관계를 이루는 재벌 3세 장승조(장부천)도 존재감을 뽐냈다.
티저 내용은 캐릭터의 매력을 드러내며 흥미로웠다. 묵직한 스토리 전개가 예고됐다. 어린 강필주(조병규)가 스스로 강에 빠지고 난 후 교도소에 들어가고 성공한 대기업 상무 강필주(장혁)로 변환되는 과정이 궁금증을 자아냈다.
‘돈꽃’은 MBC 주말특별기획 ‘도둑놈 도둑님’ 후속으로 오는 11월 중에 처음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돈꽃’은 돈을 지배하고 있다는 착각에 살지만 실은 돈에 지배당하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고아원 출신으로 대기업 법무팀 상무까지 오른 주인공 강필주(장혁)를 중심으로 욕망을 좇는 다양한 인간 군상을 담을 예정이다.
첫 티저 영상은 강렬했다. 주인공 장혁의 존재감이 두드러졌다. 욕망을 감춘 싸늘한 눈빛과 카리스마가 압도적이었다. 여주인공 나모현 역의 박세영은 전작의 이미지를 벗고 밝고 건강한 느낌으로 변신했다.
‘다이아몬드 수저’ 출신 재벌가 며느리로 변신한 이미숙(정말란)과 장혁, 박세영과 위험한 삼각관계를 이루는 재벌 3세 장승조(장부천)도 존재감을 뽐냈다.
티저 내용은 캐릭터의 매력을 드러내며 흥미로웠다. 묵직한 스토리 전개가 예고됐다. 어린 강필주(조병규)가 스스로 강에 빠지고 난 후 교도소에 들어가고 성공한 대기업 상무 강필주(장혁)로 변환되는 과정이 궁금증을 자아냈다.
‘돈꽃’은 MBC 주말특별기획 ‘도둑놈 도둑님’ 후속으로 오는 11월 중에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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