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권혁/사진제공=매니지먼트 구
권혁/사진제공=매니지먼트 구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권혁이 MBC 새 월화드라마 ‘투깝스’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고 밝혔다.

‘투깝스’는 뺀질이 사기꾼 영혼이 빙의된 강력계 형사와 그의 몸에 빙의 된 사기꾼, 뼛속까지 까칠한 사회부기자가 펼치는 판타지 수사 드라마다.

권혁은 ‘투깝스’에서 송지안(이혜리)의 아빠 역할을 맡아 열연할 예정이다. MBC 새 주말드라마 ‘돈꽃’에 이어 월화드라마 ‘투깝스’에도 캐스팅을 확정 지으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게 됐다.

‘투깝스’는 ‘20세기 소년소녀’ 후속으로 오는 11월 27일 처음 방송 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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