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 방송 화면 캡쳐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 방송 화면 캡쳐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방송된 ‘사랑의 온도'(극본 하명희, 연출 남건)는 전국 시청률 6.8%와 9.0%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이 나타낸 6.5%와 7.9%보다 각각 0.3%포인트와 1.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동시간대 전파를 탄 KBS2 ‘마녀의 법정’이 9.3%를 기록해 월화극 2위에 머물렀다.

‘사랑의 온도’는 온정선(양세종)에게 “같이 살자”고 고백하는 이현수(서현진)의 모습이 담아내 향후 극 전개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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