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KBS2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이 시청률 상승을 이끌며 동시간대 1위를 거머쥐었다.
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방송된 ‘마녀의 법정'(극본 정도윤, 연출 김영균)은 전국 시청률 9.3%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이 나타낸 7.6%보다 1.7%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월화극 정상을 차지했다.
동시간대 전파를 탄 SBS ‘사랑의 온도’와 MBC ’20세기 소년 소녀’는 각각 9.0%와 3.5%를 기록했다.
‘마녀의 법정’에서는 실종된 엄마가 조갑수(전광렬) 성고문 사건에 연관됐다는 것을 안 마이듬(정려원)의 모습이 담겼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방송된 ‘마녀의 법정'(극본 정도윤, 연출 김영균)은 전국 시청률 9.3%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이 나타낸 7.6%보다 1.7%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월화극 정상을 차지했다.
동시간대 전파를 탄 SBS ‘사랑의 온도’와 MBC ’20세기 소년 소녀’는 각각 9.0%와 3.5%를 기록했다.
‘마녀의 법정’에서는 실종된 엄마가 조갑수(전광렬) 성고문 사건에 연관됐다는 것을 안 마이듬(정려원)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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