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그룹 블락비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제목과 트랙리스트가 베일을 벗었다.
블락비의 소속사 세븐시즌스는 31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미니 6집 ‘몽타주(MONTAGE)’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쉘 위 댄스(SHALL WE DANCE)’를 포함해 ‘마이존(MY ZONE)’ ‘일방적이야’ ‘이렇게’ ‘기브 앤 테이크(GIVE & TAKE)’ 등 5개 곡이 실렸다.
‘마이존(MY ZONE)’은 블락비의 일본 활동 곡을 한국어로 번안해 선보이는 것이다. ‘마이존’의 국내 정식 음원 발매를 기다렸던 팬들에게 뜻깊은 선물이 될 전망이다.
또 보컬 멤버들의 유닛 곡 ‘이렇게’는 박경이 작사·작곡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기브 앤 테이크’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비범의 솔로 곡으로 직접 작사·작곡까지 도맡아 자신만의 감성을 녹여냈다.
블락비의 새 앨범 ‘몽타주’는 오는 11월 7일 오후 6시 공개된다. 9개월여 만에 가요계에 돌아오는 블락비가 어떤 음악을 들고 돌아올 지 귀추가 주목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블락비의 소속사 세븐시즌스는 31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미니 6집 ‘몽타주(MONTAGE)’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쉘 위 댄스(SHALL WE DANCE)’를 포함해 ‘마이존(MY ZONE)’ ‘일방적이야’ ‘이렇게’ ‘기브 앤 테이크(GIVE & TAKE)’ 등 5개 곡이 실렸다.
‘마이존(MY ZONE)’은 블락비의 일본 활동 곡을 한국어로 번안해 선보이는 것이다. ‘마이존’의 국내 정식 음원 발매를 기다렸던 팬들에게 뜻깊은 선물이 될 전망이다.
또 보컬 멤버들의 유닛 곡 ‘이렇게’는 박경이 작사·작곡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기브 앤 테이크’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비범의 솔로 곡으로 직접 작사·작곡까지 도맡아 자신만의 감성을 녹여냈다.
블락비의 새 앨범 ‘몽타주’는 오는 11월 7일 오후 6시 공개된다. 9개월여 만에 가요계에 돌아오는 블락비가 어떤 음악을 들고 돌아올 지 귀추가 주목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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