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정유미/사진제공=스타캠프202
정유미/사진제공=스타캠프202
정유미의 열정 가득한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21일 처음 방영된 SBS 새 특별기획 드라마 ‘브라보 마이 라이프’(정지우 극본, 정효 연출)에서 정유미는 털털하고 러블리한 하도나 캐릭터를 매력 넘치게 표현내며 기존의 이미지를 탈피, 신선한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소속사 스타캠프202가 공개한 비하인드 사진 속 정유미는 조연출로 완벽 변신한 모습이다. 촬영용 무전기와 현장가방, 대본을 들고 집중하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정유미는 극 중 역할을 위해 의상과 헤어스타일은 물론 작은 소품 하나까지 직접 신경 쓰며 조연출인 하도나 캐릭터를 완벽히 완성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후문.

하도나는 카메라 울렁증으로 7년째 데뷔를 못하는 배우 김범우(현우)를 이번 드라마에서 무사히 데뷔시키라는 미션을 받았다. 앞서 공개 된 예고사진을 통해 하도나가 김범우에게 정체 모를 단지를 전달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 돼 더욱 기대감이 증폭된 상황.

‘브라보 마이 라이프’는 28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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