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tvN 토일드라마 ‘변혁의 사랑(연출 송현욱 이종재, 극본 주현)’에서 권제훈 역으로 열연중인 배우 공명이 백준(강소라)만을 바라보는 ‘훈애보(제훈+순애보)’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제훈은 서툴지만 자신만의 방식으로 백준을 위로하는 연애초보 같은 모습을 섬세한 눈빛과 감정으로 표현했다.
이번 주 방송분에서는 또 다른 심쿵 눈빛이 포착됐다. 무엇인가에 화가 난 듯 단호하고 날카로웠던 제훈의 눈빛이 병원 침대에 누워 있는 백준 앞에서는 걱정 가득한 눈빛으로 변하는 사진이 공개된 것.
특히 그 동안 츤데레처럼 굴던 제훈이 오래 전부터 백준에게 닿아있던 마음을 드러낼 것으로 예상된다. 연애에 서툰 제훈이 과연 쓰러진 백준을 보며 어떠한 심적 변화를 겪게 될까.
‘변혁의 사랑’은 매주 토,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지난 방송에서 제훈은 서툴지만 자신만의 방식으로 백준을 위로하는 연애초보 같은 모습을 섬세한 눈빛과 감정으로 표현했다.
이번 주 방송분에서는 또 다른 심쿵 눈빛이 포착됐다. 무엇인가에 화가 난 듯 단호하고 날카로웠던 제훈의 눈빛이 병원 침대에 누워 있는 백준 앞에서는 걱정 가득한 눈빛으로 변하는 사진이 공개된 것.
특히 그 동안 츤데레처럼 굴던 제훈이 오래 전부터 백준에게 닿아있던 마음을 드러낼 것으로 예상된다. 연애에 서툰 제훈이 과연 쓰러진 백준을 보며 어떠한 심적 변화를 겪게 될까.
‘변혁의 사랑’은 매주 토,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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