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MBC 뮤직 ‘아이돌 투어’
사진=MBC 뮤직 ‘아이돌 투어’
MBC뮤직 ‘아이돌 투어’에 JBJ 김상균과 김동한이 초대됐다. 뜨거운 인기를 반영하듯 경호원을 대동하며 역대급 등장을 선보인 김상균과 김동한은 ‘아이돌 투어’의 MC 주석, 지숙, 딘딘과 함께 서울 일대를 누볐다.

김상균과 김동한은 ‘그레뱅뮤지엄’에서 밀랍인형을 연기하며 관객들을 속이는 모습을 보여줬다. 더불어 서울숲에서는 예능 3종 게임을 선보이며 예능감을 뽐냈다.

김상균과 김동한에게 꿀맛 같은 힐링 시간도 주어졌다. 김상균은 안마 카페에서 마사지를 받으며 잠이 드는 편안한 힐링을, 김동한은 VR 카페에서 아드레날린을 폭발시키는 다이나믹한 힐링을 선물 받았다.

김상균과 김동한은 먹방에서도 매력을 뽐냈다. 돼지와 닭을 한꺼번에 맛보는 ‘꼬꼬돈돈’, 동서양 퓨전 양고기를 맛보는 ‘고기고’, 30년 전통의 불고기 성지 ‘보건옥’ 등 서울의 이색, 명품 맛집들에서 행복한 시간을 즐겼다.

‘아이돌 투어’는 힙합 레전드 주석, 만능 재주꾼 지숙, 예능 대세 딘딘이 펼치는 여행 가이드 버라이어티. 스케줄에 지친 아이돌 멤버들을 고객으로 초대해 힐링을 선사한다. 12회 JBJ 편은 오는 28일 오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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