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KBS1 일요드라마 ‘안단테'(극본 박선자, 연출 박기호)의 카이가 김진경에게 정식으로 프러포즈한다.
‘안단테’ 제작진은 27일 카이가 특별한 의미를 지닌 나무 아래에서 김진경에게 프러포즈를 하는 듯한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카이는 김진경의 손에 조심스럽게 반지를 끼우고 있다. 카이와 김진경이 마주 보고 서 있는 곳은 카이가 이사 오던 날 김진경을 처음 만났던 곳이다. 나무에 매달려 있던 김진경과 눈이 마주치는 순간 설렘을 느꼈던 카이는 이후 계속되는 만남 속에 사랑을 키워왔다. 김진경도 같은 감정이었던 듯 스치듯 지나갔음에도 카이와 처음 만난 곳을 기억하고 있었다. 둘만의 추억이 깃든 나무 아래에서 반지를 끼워주는 카이와 미소를 지으며 반지를 바라보는 김진경의 모습이 설렘을 안긴다.
지난 방송에서 카이는 요양원에 있는 할머니로부터 받은 고가의 반지를 김진경에게 끼워주려다 잃어버려 애를 태웠다. 여기에 ‘반지 할머니’의 며느리가 필사적으로 반지를 찾으려 카이를 찾고 있다. 경찰에 신고해야 되는 것 아니냐고 하는 등 위기 상황이 벌어지고 있었다.
카이가 사라진 반지를 어떻게 해결할지 관심이 모이는 가운데 김진경에게 반지를 끼워주고 있는 모습이 공개돼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들의 프러포즈 이야기는 오는 29일 오전 10시 10분 방송되는 ‘안단테’ 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안단테’ 제작진은 27일 카이가 특별한 의미를 지닌 나무 아래에서 김진경에게 프러포즈를 하는 듯한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카이는 김진경의 손에 조심스럽게 반지를 끼우고 있다. 카이와 김진경이 마주 보고 서 있는 곳은 카이가 이사 오던 날 김진경을 처음 만났던 곳이다. 나무에 매달려 있던 김진경과 눈이 마주치는 순간 설렘을 느꼈던 카이는 이후 계속되는 만남 속에 사랑을 키워왔다. 김진경도 같은 감정이었던 듯 스치듯 지나갔음에도 카이와 처음 만난 곳을 기억하고 있었다. 둘만의 추억이 깃든 나무 아래에서 반지를 끼워주는 카이와 미소를 지으며 반지를 바라보는 김진경의 모습이 설렘을 안긴다.
지난 방송에서 카이는 요양원에 있는 할머니로부터 받은 고가의 반지를 김진경에게 끼워주려다 잃어버려 애를 태웠다. 여기에 ‘반지 할머니’의 며느리가 필사적으로 반지를 찾으려 카이를 찾고 있다. 경찰에 신고해야 되는 것 아니냐고 하는 등 위기 상황이 벌어지고 있었다.
카이가 사라진 반지를 어떻게 해결할지 관심이 모이는 가운데 김진경에게 반지를 끼워주고 있는 모습이 공개돼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들의 프러포즈 이야기는 오는 29일 오전 10시 10분 방송되는 ‘안단테’ 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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