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가수 주니엘(JUNIEL)이 새 미니앨범 ‘오디너리 씽즈(Ordinary things)’의 타이틀곡 ‘혼술’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주니엘의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6일 공식 SNS를 통해 주니엘의 새 앨범의 타이틀곡 ‘혼술’ 2차 이미지 티저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장기 없는 얼굴에 안경을 쓰고 벽에 기댄 채 하늘을 바라보고 있는 주니엘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녀의 손에 쥐어진 소주팩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25일 공개된 1차 이미지에서는 어두운 조명 아래 슬픈 얼굴로 술잔을 응시했던 주니엘이 이번에는 완전히 상반된 모습을 연출하며 타이틀곡 ‘혼술’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주니엘의 자작곡으로 채워진 새 미니앨범 ‘Ordinary things’은 오는 31일 오후 6시 공개된다. 같은 날 오후 8시에는 신보 발매 기념 이벤트 ‘혼술라이브’를 열어 팬들에게 신곡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오는 11월 25일, 26일 이틀간 서울 마포구 아르떼홀에서 데뷔 첫 단독 콘서트 ‘작업실’을 개최한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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