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배우 남태부가 KBS2 드라마 스페셜 ‘슬로우(SLOW)’에 출연한다. 에이프로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한 뒤 첫 번째 활동이다.
‘슬로우’는 4번 타자에 가려져 주인공이 되지 못하는 야구 선수들의 꿈을 그린다. 남태부는 야구 선수로 분해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남태부는 ‘슬로우’ 촬영에 들어가기 전부터 실제 야구 훈련을 받았다. 남다른 야구 실력으로 현장 스태프들이 놀랐다고 한다.
남태부는 소속사를 통해 “가장 늦게 캐스팅 된 만큼 더 열심히 준비했다”며 “좋은 연기를 보여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
2010년 영화 ‘포화 속으로’를 통해 데뷔한 남태부는 이후 영화 ‘계춘할망’ ‘명왕성’ ‘시간이탈자’ 등에 연달아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최근에는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이준 매니저 역으로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슬로우’는 오는 29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슬로우’는 4번 타자에 가려져 주인공이 되지 못하는 야구 선수들의 꿈을 그린다. 남태부는 야구 선수로 분해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남태부는 ‘슬로우’ 촬영에 들어가기 전부터 실제 야구 훈련을 받았다. 남다른 야구 실력으로 현장 스태프들이 놀랐다고 한다.
남태부는 소속사를 통해 “가장 늦게 캐스팅 된 만큼 더 열심히 준비했다”며 “좋은 연기를 보여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
2010년 영화 ‘포화 속으로’를 통해 데뷔한 남태부는 이후 영화 ‘계춘할망’ ‘명왕성’ ‘시간이탈자’ 등에 연달아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최근에는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이준 매니저 역으로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슬로우’는 오는 29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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