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해요TV ‘JBJ의 사생활’ / 사진제공=iMBC
해요TV ‘JBJ의 사생활’ / 사진제공=iMBC


JBJ가 출연한 해요TV ‘JBJ의 사생활’이 누적 시청자 수 약 100만 명을 돌파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JBJ의 사생활’은 지난 19일, 26일 iMBC 해요TV 모바일 앱과 YOUTUBE, 중국 라이브 플랫폼인 웨이보와 화지아오를 통해 중계됐다. 1회 39만 명, 2회 61만 명이 시청하면서 약 100만 명이라는 누적 시청자 수치를 달성했다.

지난 26일 방송에서 JBJ 멤버들은 할로윈을 맞이해 강아지 팀과 고양이 팀으로 나눠, 팀에 분장을 한 후 스피드 퀴즈를 진행해 큰 재미를 선사했다. 또 알까기 게임 중 영화 ‘타짜’ 배우들의 성대모사와 함께 콩트를 진행해 많은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여기에 멤버들이 직접 ASMR을 녹음한 뒤 본인들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잠을 청하다가 웃음을 터뜨리는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JBJ는 “시청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면서 “또 음악 방송에서 1위 후보에 오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방송이 끝난 뒤 많은 팬들이 아쉬움을 전하며 SNS에 연장 방송을 해달라는 글을 남겨 다시 한번 이들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