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KBS2 예능 ‘용띠클럽-철부지 브로망스(이하 용띠클럽)’은 억지 웃음을 강요하지 않는다.
‘용띠클럽’은 철들기를 거부한 20년 지기의 좌충우돌 소동극을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연예계 대표 절친 용띠 5인방(김종국, 장혁, 차태현, 홍경민, 홍경인)의 꾸밈 없고 솔직한 모습이 웃음과 공감을 선사하고 있다.
시청자들이 꼽는 ‘용띠클럽’의 차별화는 친근함과 그 안에서 빛나는 편안한 웃음이다. 이들은 미션을 수행하거나 밥을 먹기 위해 게임을 하지 않는다. 그저 소소한 대화를 나누며 로망을 실현한다.
특히 제작진은 예능 프로그램에 삽입되는 웃음소리 효과를 과감하게 뺐다. 예능 프로그램에 있어 웃음소리 효과는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 프로그램의 전체적 분위기를 활성화시킬 수 있으며, 원하는 타이밍에 시청자의 웃음을 유도할 수도 있기 때문. ‘용띠클럽’은 이 같은 효과 대신 빈 공간을 다섯 친구들의 웃음 소리로 채운다.
꾸밈 없이 자연스러운 예능을 만들고자 하는 제작진들의 바람은 시청자들에게 통했다. 현재 3회까지 방송된 가운데, 시청자들은 ‘용띠클럽’의 진정성에 응원을 보내고 있다.
지난 3회 말미 용띠 5인방의 포장마차 ‘홍차네장꾹’에는 첫 손님이 등장했다. 애타게 기다리던 첫 손님의 등장과 함께, 더욱 진솔하고 따뜻해질 예정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용띠클럽’은 철들기를 거부한 20년 지기의 좌충우돌 소동극을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연예계 대표 절친 용띠 5인방(김종국, 장혁, 차태현, 홍경민, 홍경인)의 꾸밈 없고 솔직한 모습이 웃음과 공감을 선사하고 있다.
시청자들이 꼽는 ‘용띠클럽’의 차별화는 친근함과 그 안에서 빛나는 편안한 웃음이다. 이들은 미션을 수행하거나 밥을 먹기 위해 게임을 하지 않는다. 그저 소소한 대화를 나누며 로망을 실현한다.
특히 제작진은 예능 프로그램에 삽입되는 웃음소리 효과를 과감하게 뺐다. 예능 프로그램에 있어 웃음소리 효과는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 프로그램의 전체적 분위기를 활성화시킬 수 있으며, 원하는 타이밍에 시청자의 웃음을 유도할 수도 있기 때문. ‘용띠클럽’은 이 같은 효과 대신 빈 공간을 다섯 친구들의 웃음 소리로 채운다.
꾸밈 없이 자연스러운 예능을 만들고자 하는 제작진들의 바람은 시청자들에게 통했다. 현재 3회까지 방송된 가운데, 시청자들은 ‘용띠클럽’의 진정성에 응원을 보내고 있다.
지난 3회 말미 용띠 5인방의 포장마차 ‘홍차네장꾹’에는 첫 손님이 등장했다. 애타게 기다리던 첫 손님의 등장과 함께, 더욱 진솔하고 따뜻해질 예정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