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배우 차은우가 “전작에 이어 또 톱스타 역을 맡았다”고 밝혔다.
차은우는 26일 서울시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 컨벤션에서 열린 웹드라마 ‘복수노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이번에는 따뜻한 친오빠 같은 톱스타의 모습을 보여주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차은우는 극 중 아이돌 그룹 아스트로의 리더 차은우 역을 맡았다. 주인공 호구희(김향기)의 오빠 호구준(지건우)의 친구이자 호구희에게는 오빠보다 더 오빠 같은 존재.
차은우는 “전작에서는 건방지지만 빈틈이 있는 톱스타 역할이었더라면 이번에는 자상한 오빠 같은 톱스타의 모습을 표현하려고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차은우는 “아스트로 멤버들이 특별 출연을 했는데 혼자 촬영할 때보다 든든하고 큰 힘이 됐다”고 덧붙였다.
‘복수노트’는 존재감 제로, 당하기만 하고 살던 소녀 앞에 어느 날 이름만 쓰면 복수가 이뤄진다는 복수노트가 주어지고 그 복수노트를 손에 쥔 소녀가 선택과 고민, 변신을 겪는 과정을 담은 작품. 오는 27일 오전 10시 옥수수를 통해 처음 공개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차은우는 26일 서울시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 컨벤션에서 열린 웹드라마 ‘복수노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이번에는 따뜻한 친오빠 같은 톱스타의 모습을 보여주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차은우는 극 중 아이돌 그룹 아스트로의 리더 차은우 역을 맡았다. 주인공 호구희(김향기)의 오빠 호구준(지건우)의 친구이자 호구희에게는 오빠보다 더 오빠 같은 존재.
차은우는 “전작에서는 건방지지만 빈틈이 있는 톱스타 역할이었더라면 이번에는 자상한 오빠 같은 톱스타의 모습을 표현하려고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차은우는 “아스트로 멤버들이 특별 출연을 했는데 혼자 촬영할 때보다 든든하고 큰 힘이 됐다”고 덧붙였다.
‘복수노트’는 존재감 제로, 당하기만 하고 살던 소녀 앞에 어느 날 이름만 쓰면 복수가 이뤄진다는 복수노트가 주어지고 그 복수노트를 손에 쥔 소녀가 선택과 고민, 변신을 겪는 과정을 담은 작품. 오는 27일 오전 10시 옥수수를 통해 처음 공개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