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샤이니 태민, 헨리 / 사진제공=tvN ‘인생술집’
샤이니 태민, 헨리 / 사진제공=tvN ‘인생술집’
가수 헨리가 같은 소속사의 샤이니 태민을 “굉장히 열심히 하는 친구”라며 칭찬했다. 최근 tvN ‘인생술집’ 녹화에서다.

27일 0시 20분에 방송되는 ‘인생술집’에는 헨리와 태민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최근 녹화에서 태민과 헨리는 데뷔 직전 연습생 시절 함께 숙소 생활을 하며 친분을 이어왔다고 밝혔다. 특히 헨리는 태민에 대해 “처음 봤을 때 굉장히 열심히 하는 친구였다. 지금도 그때랑 똑같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게스트를 흑역사를 공개하는 ‘희철패치’ 코너에서는 태민과 헨리의 연습생 시절 영상에 이어 MC 김희철과 유라의 연습생 시절 영상도 공개돼 웃음을 자아냈다. 신동엽이 “오늘 진짜 제대로 된 ‘희철패치’”라고 말했을 정도라 본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태민과 헨리는 개인기도 대 방출했다. 헨리는 업그레이드된 ‘콧구멍 하트’와 눈썹 웨이브 등을 선보였고 태민 역시 이에 질세라 신체 부위를 활용한 다양한 개인기로 촬영장을 웃음바다에 빠뜨렸다. 이에 MC들도 개인기 열전에 합류했다.

이 밖에도 헨리는 ‘인생술집’ 게스트 가운데 최초로 요리에 도전해 갈고닦은 실력으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끼 많은 두 가수의 새로운 면모는 26일에서 27일로 넘어가는 0시 20분 방송하는 ‘인생술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