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박신혜가 영화 ‘침묵’을 통해 한층 깊어진 연기를 선보인다.
‘침묵’은 약혼녀가 살해당하고 그 용의자로 자신의 딸이 지목되자, 딸을 무죄로 만들기 위해 자신만의 방식으로 사건을 쫓는 남자 임태산(최민식)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박신혜는 임태산의 딸이자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임미라(이수경)의 담당 변호사 최희정 역을 맡았다.
극 중 최희정은 사건이 흘러감에 따라 감정 변화가 많은 인물이다. 박신혜는 진실을 좇는 과정에서 시시각각 변화하는 캐릭터의 감정선을 깊이 있게 표현한다.
박신혜는 ‘침묵’을 통해 기존과 전혀 다른 색의 연기를 보여준다. 스크린을 가득 채운 수수한 차림의 화장기 없는 박신혜의 얼굴은 관객들에게 색다른 이미지를 선사한다.
‘침묵’은 오는 11월 2일 개봉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침묵’은 약혼녀가 살해당하고 그 용의자로 자신의 딸이 지목되자, 딸을 무죄로 만들기 위해 자신만의 방식으로 사건을 쫓는 남자 임태산(최민식)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박신혜는 임태산의 딸이자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임미라(이수경)의 담당 변호사 최희정 역을 맡았다.
극 중 최희정은 사건이 흘러감에 따라 감정 변화가 많은 인물이다. 박신혜는 진실을 좇는 과정에서 시시각각 변화하는 캐릭터의 감정선을 깊이 있게 표현한다.
박신혜는 ‘침묵’을 통해 기존과 전혀 다른 색의 연기를 보여준다. 스크린을 가득 채운 수수한 차림의 화장기 없는 박신혜의 얼굴은 관객들에게 색다른 이미지를 선사한다.
‘침묵’은 오는 11월 2일 개봉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