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김민 / 사진제공=tvN ‘택시’ 방송화면
배우 김민이 데뷔작 ‘적사’의 제목에 담긴 뜻을 당시에는 몰랐다고 털어놨다. 26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를 통해서다.
김민은 2000년대 왕성히 활동했던 배우다. 이날 방송에서 MC 이영자는 김민의 필모그래피를 소개했다. 데뷔작 ‘정사’부터 ‘구멍’ ‘여교사’ 등을 나열하던 이영자는 “제목이 다 남다르다”고 웃었다.
특히 ‘정사’에 대해 김민은 “외국 활동을 오래 해서 그 뜻을 몰랐다”며 “엄마에게 이미숙, 이정재와 연기를 한다면서 ‘정사’라고 제목을 말해주니 ‘그건 좀 그렇다’고 했다”고 떠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김민 / 사진제공=tvN ‘택시’ 방송화면](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7/10/2017102606561319133-540x590.jpg)
김민은 2000년대 왕성히 활동했던 배우다. 이날 방송에서 MC 이영자는 김민의 필모그래피를 소개했다. 데뷔작 ‘정사’부터 ‘구멍’ ‘여교사’ 등을 나열하던 이영자는 “제목이 다 남다르다”고 웃었다.
특히 ‘정사’에 대해 김민은 “외국 활동을 오래 해서 그 뜻을 몰랐다”며 “엄마에게 이미숙, 이정재와 연기를 한다면서 ‘정사’라고 제목을 말해주니 ‘그건 좀 그렇다’고 했다”고 떠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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