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2000년대 왕성히 활동했던 배우 김민이 가족을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를 통해서다.
김민은 ‘택시’를 통해 12년 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32살에 결혼했다. 딸이 미국 나이로 10살”이라고 알렸다.
MC 오만서근 김민의 남편에 대해 “하버드대 MBA 출신 영화감독으로 한국 최초로 선덴스 영화제 출전했다”고 소개했다. 김민은 남편과 드라마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에 출연해 만났다면서 약 5개월 간 연애한 뒤 남편에게 프러포즈를 받아 결혼했다고 밝혔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김민은 ‘택시’를 통해 12년 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32살에 결혼했다. 딸이 미국 나이로 10살”이라고 알렸다.
MC 오만서근 김민의 남편에 대해 “하버드대 MBA 출신 영화감독으로 한국 최초로 선덴스 영화제 출전했다”고 소개했다. 김민은 남편과 드라마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에 출연해 만났다면서 약 5개월 간 연애한 뒤 남편에게 프러포즈를 받아 결혼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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