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 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 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불타는 청춘김광규과 최성국이 멤버들을 위해 맛있는 한 끼를 준비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광규와 최성국이 힘을 합쳐 사골 육수를 준비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아침 일찍 일어나 전날부터 준비한 육수를 확인했다. “모양이 갖춰졌다며 기뻐한 것도 잠시 하지만 육수가 완성되기 위해서는 몇 시간을 더 끓여야해 절망했다. 결국 총 21시간이 지나서야 완성된 육수를 얻을 수 있었다.

사골 국물을 본 김도균은대구에서도 귀한 날만 곰탕을 먹는데 오늘 두 사람 덕분에 먹을 수 있게 됐다며 기뻐했다. 특히 김국진은 이거는 팩으로 해가지고 팔아도 되겠다고 말하며 멤버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모두들 맛있게 먹자 흐뭇하게 웃어보인 두 사람. 하지만 강수지가이거 너무 맛있다. 맨날 해먹으면 좋겠다고 부탁하자 시선을 회피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다른 멤버들은두 막내 때문에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었다”, “두 사람의케미가 돋보이는 맛이었다고 극찬했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