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장동곤 인턴기자]
KBS ‘마녀의 법정’/사진=방송 화면 캡처
KBS ‘마녀의 법정’/사진=방송 화면 캡처
정려원이 윤현민에 깜짝 고백에 ‘심쿵’했다.

24일 방송된 KBS ‘마녀의 법정’에서 마이듬(정려원)은 병문안을 온 여진욱(윤현태)에게 “최현태(이명행) 형량 몇 년 나왔냐”고 물었다.

진욱은 이에 “18년이요”라고 답했고 이듬은 “그럼 아름이(정인서)는 서른 일곱 살이겠네”라고 말했다.

이어 진욱은 “아름이 많이 밝아졌다. 나중에 경찰하고 싶다고 하더라”고 말했고 이듬은 “최현태 다시 찾아오면 총으로 쏘게?”라고 되물었다.

그러자 진욱은 “자기처럼 힘든 애들 지켜주게요”라고 답하며 이듬을 무안하게 만들었다. 이어 진욱은 “마 검사님. 지켜줘서 고마웠다. 진짜로”라고 말해 이듬을 두근거리게 만들었다.

장동곤 인턴기자 jd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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