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개그맨 한민관 득남/루모스이앤엠 제공
개그맨 한민관 득남/루모스이앤엠 제공
개그맨 한민관이 결혼 5년 만에 아빠가 됐다.

한민관 아내 김선미 씨가 24일 오후 경기도 김포시에 위치한 한 병원에서 아들을 출산했다. 신혼초 유산의 아픔을 겪고 제왕절개로 출산한 첫 아이다. 태명은 ‘삐약이’다.

2006년 KBS 2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한민관은 KBS2 ‘개그콘서트’와 SBS ‘웃찾사’, tvN ‘코미디 빅리그’ 등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에서 인기를 구가했다. 최근에는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진행을 맡아 활약하고 있으며 드라마와 영화에서도 감초 연기력를 선보이고 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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