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Mnet, tvN 음악 예능 ‘더 마스터-음악의 공존(이하 더 마스터)’에 출연하는 소프라노 임선혜의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더 마스터’는 오는 11월 10일 오후 8시 20분 Mnet과 tvN에서 동시에 첫 방송을 내보낸다.
이에 앞서 ‘더 마스터’ 측은 24일 클래식 마스터로 출연하는 임선혜의 티저 영상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영상 속 임선혜는 ‘더 마스터’의 클래식 공연 편곡자로 참여하는 작곡가 김형석의 피아노 반주에 맞춰 뮤지컬 ‘Wonderful town’의 넘버 ‘A little bit in love’를 부르고 있다.
임선혜는 유럽 고음악계의 유일한 동양인 프리마돈나이자 세계 정상급 소프라노다. 1999년, 23세의 나이로 유럽 무대에 데뷔해 뉴욕 카네기홀과 링컨센터, 베를린 슈타츠오퍼, 함부르크 극장 등에서 공연하고 영국의 그라모폰 음반상, 독일 비평가 상 등 유수의 음반상을 수상하는 등 세계를 무대로 활약했다.
현재 해외에서 가장 활발히 활동 중인 소프라노로서 ‘더 마스터’를 통해 클래식의 새로운 매력을 느끼게 해 줄 전망이다.
‘더 마스터’ 마스터들의 단독 티저 영상은 지난 23일부터 매일 한 편씩 순차 공개되고 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더 마스터’는 오는 11월 10일 오후 8시 20분 Mnet과 tvN에서 동시에 첫 방송을 내보낸다.
이에 앞서 ‘더 마스터’ 측은 24일 클래식 마스터로 출연하는 임선혜의 티저 영상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영상 속 임선혜는 ‘더 마스터’의 클래식 공연 편곡자로 참여하는 작곡가 김형석의 피아노 반주에 맞춰 뮤지컬 ‘Wonderful town’의 넘버 ‘A little bit in love’를 부르고 있다.
임선혜는 유럽 고음악계의 유일한 동양인 프리마돈나이자 세계 정상급 소프라노다. 1999년, 23세의 나이로 유럽 무대에 데뷔해 뉴욕 카네기홀과 링컨센터, 베를린 슈타츠오퍼, 함부르크 극장 등에서 공연하고 영국의 그라모폰 음반상, 독일 비평가 상 등 유수의 음반상을 수상하는 등 세계를 무대로 활약했다.
현재 해외에서 가장 활발히 활동 중인 소프라노로서 ‘더 마스터’를 통해 클래식의 새로운 매력을 느끼게 해 줄 전망이다.
‘더 마스터’ 마스터들의 단독 티저 영상은 지난 23일부터 매일 한 편씩 순차 공개되고 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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