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한끼 줍쇼’에 동방신기가 출연해 멤버 유노윤호가 군 복무를 했던 양주시에서 한 끼에 도전한다.
전역 후 활발히 활동 중인 동방신기는 ‘한끼줍쇼’ 녹화에서 여전히 각이 잡힌 모습으로 한 끼 도전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특히 촬영이 진행된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은 실제 유노윤호가 군 생활을 했던 26기계화보병사단이 주둔하고 있는 곳이다.
MC 이경규· 강호동과 동방신기는 유노윤호가 자주 갔던 단골 식당부터 조깅을 하던 길까지 군 시절 유노윤호의 추억을 따라 양주시 거리와 백석읍을 탐색했다. 그러던 중 유노윤호는 군대시절 간부를 우연히 만나 거수 경례를 하며 다가갔다. 군 간부는 유노윤호에 대해 “모범 분대장이었다”며 특급전사로 전역한 유노윤호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MC들이 몇 달 전 제대한 유노윤호에게 “군 시절 누가 면회 왔느냐”고 묻자 그는 “가수 보아와 레드벨벳이 자주 면회 왔다”고 밝혀 부러움을 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