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JTBC ‘한 끼 줍쇼’에 출연한 동방신기/제공=JTBC
JTBC ‘한 끼 줍쇼’에 출연한 동방신기/제공=JTBC
JTBC ‘한끼 줍쇼’에 동방신기가 출연해 멤버 유노윤호가 군 복무를 했던 양주시에서 한 끼에 도전한다.

전역 후 활발히 활동 중인 동방신기는 ‘한끼줍쇼’ 녹화에서 여전히 각이 잡힌 모습으로 한 끼 도전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특히 촬영이 진행된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은 실제 유노윤호가 군 생활을 했던 26기계화보병사단이 주둔하고 있는 곳이다.

MC 이경규· 강호동과 동방신기는 유노윤호가 자주 갔던 단골 식당부터 조깅을 하던 길까지 군 시절 유노윤호의 추억을 따라 양주시 거리와 백석읍을 탐색했다. 그러던 중 유노윤호는 군대시절 간부를 우연히 만나 거수 경례를 하며 다가갔다. 군 간부는 유노윤호에 대해 “모범 분대장이었다”며 특급전사로 전역한 유노윤호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MC들이 몇 달 전 제대한 유노윤호에게 “군 시절 누가 면회 왔느냐”고 묻자 그는 “가수 보아와 레드벨벳이 자주 면회 왔다”고 밝혀 부러움을 샀다고 한다.

동방신기가 출연하는 ‘한끼줍쇼’는 오는 25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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