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이니 "인터넷 방송, 날 자주 노출시키려고 시작"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가수 혜이니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가수 혜이니가 “대중들 앞에 자주 노출되고 싶다”는 바람을 나타냈다.

혜이니는 24일 서울 마포구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열린 ‘콩깍지’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최근 진행 중인 인터넷 개인방송에 대해 설명했다.

헤이니는 “내 목소리를 사랑해주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싫어하거나 편견을 갖고 보는 사람들도 있었다”며 “사람들에게 자주 노출되는 콘텐츠를 만들어보려고 인터넷 방송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열심히 네티즌들과 소통하고 있다. V앱, 인스타 방송 등 노출될 수 있는 채널에는 다 얼굴을 보이고 싶다. 나를 노출할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좋다”고 강조했다.

혜이니의 ‘콩깍지’는 이날 오후 6시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또 음원 공개 이후 방송을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