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tvN 새 드라마 '크로스' 여주인공 제안 맞아...긍정 검토 중"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배우 전소민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배우 전소민이 tvN 새 드라마 ‘크로스’의 출연을 검토 중이다.

전소민의 소속사 엔터테인먼트아이엠은 24일 텐아시아에 “tvN 새 드라마 ‘크로스’ 여자 주인공 역할을 제안 받은 것이 맞다”라며 “확정된 것은 없지만 작품이 좋아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드라마 출연이 확정되더라도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고정 출연 또한 병행할 예정이다.

‘크로스’는 복수심으로 의술을 배운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2018년 상반기에 방영 예정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