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배우 이진희가 MBC 월화특별기획 ‘투깝스’에 합류한다.
‘투깝스’는 뺀질이 사기꾼 영혼이 빙의된 강력계 형사 차동탁(조정석)과 핏속까지 까칠한 사회부 기자 송지안(혜리)이 펼치는 판타지 수사 드라마. 이진희는 주인공 차동탁의 옛 파트너 종한준의 아내 우혜인 역을 연기한다.
이진희가 맡은 우혜인은 동탁에게는 아버지이자 형 같은 인물 조항준 형사의 아내. 이진희는 다정다감한 엄마이자 착한 아내인 혜인으로 분해 잔잔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진희는 공연계에서는 이미 연기력을 인정받은 뛰어난 배우다. 이번 드라마 ‘투깝스’에서도 큰 배역은 아니지만 자신이 가진 주 무기인 극에 녹아드는 자연스러운 연기력을 바탕으로 보다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며 인정 받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투깝스’는 오는 11월 방송 예정이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투깝스’는 뺀질이 사기꾼 영혼이 빙의된 강력계 형사 차동탁(조정석)과 핏속까지 까칠한 사회부 기자 송지안(혜리)이 펼치는 판타지 수사 드라마. 이진희는 주인공 차동탁의 옛 파트너 종한준의 아내 우혜인 역을 연기한다.
이진희가 맡은 우혜인은 동탁에게는 아버지이자 형 같은 인물 조항준 형사의 아내. 이진희는 다정다감한 엄마이자 착한 아내인 혜인으로 분해 잔잔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진희는 공연계에서는 이미 연기력을 인정받은 뛰어난 배우다. 이번 드라마 ‘투깝스’에서도 큰 배역은 아니지만 자신이 가진 주 무기인 극에 녹아드는 자연스러운 연기력을 바탕으로 보다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며 인정 받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투깝스’는 오는 11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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