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용띠클럽’ / 사진제공=KBS
‘용띠클럽’ / 사진제공=KBS
KBS2 예능 ‘용띠클럽’ 홍차네장꾹에 첫 손님이 찾아온다.

지난 방송에서 용띠 5인방은 포장마차 ‘홍차네장꾹’을 가오픈을 하며 본격적인 로망 실현의 첫 발을 내디뎠다. 다섯 친구들은 여행 전 누군가를 위한 포장마차를 꿈꿨다. 손님이 있으면 손님을 위한 소담스러운 음식을 내놓고, 손님이 없다면 친구들끼리 술잔을 기울일 수 있는 포장마차다.

이런 가운데 오늘(24일) 방송을 앞두고, ‘홍차네장꾹’에 색다른 변화가 감지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사진에서 다섯 친구들은 홍차네장꾹에 모여있다. 김종국은 한 가운데 앉아 메뉴판을 작성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홍차네장꾹’ 입구쪽에 나란히 등을 돌리고 선 다섯 친구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놀란 듯 목을 빼고 밖을 바라보는 5인방의 뒷모습이 유쾌한 재미를 예고한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첫 손님이 찾아온다. 그토록 기다리던 손님이 찾아왔을 때, 5인방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용띠클럽’은 이날 오후 11시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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