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김인권이 영화 ‘레전드’에 출연한다. 기존에 보여주지 않았던 액션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레전드’는 복수를 위해 극악무도한 흉악범들이 수용된 사형자들의 섬 수라도에 들어간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살인자의 기억법’ ‘용의자’ 조감독 출신인 이승원 감독의 입봉작이다.
김인권은 복수에 나선 일행의 안내자 바우 역을 맡았다. 유머와 무술을 동시에 보여줄 인물이다 .김인권 특유의 코믹 연기 뿐 아니라 강렬한 액션까지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영화 관계자에 따르면 ‘레전드’는 할리우드 유력 배급사와 미국 개봉을 논의하고 있다. 최근 국내에서 크랭크인 했으며 다음달 인도네시아에서 로케이션 촬영에 돌입한다.
김인권은 내년 개봉을 앞둔 영화 ‘물괴’ 촬영을 마쳤으며, 촬영 중인 ‘레전드’ 역시 2018년 개봉을 목표로 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레전드’는 복수를 위해 극악무도한 흉악범들이 수용된 사형자들의 섬 수라도에 들어간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살인자의 기억법’ ‘용의자’ 조감독 출신인 이승원 감독의 입봉작이다.
김인권은 복수에 나선 일행의 안내자 바우 역을 맡았다. 유머와 무술을 동시에 보여줄 인물이다 .김인권 특유의 코믹 연기 뿐 아니라 강렬한 액션까지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영화 관계자에 따르면 ‘레전드’는 할리우드 유력 배급사와 미국 개봉을 논의하고 있다. 최근 국내에서 크랭크인 했으며 다음달 인도네시아에서 로케이션 촬영에 돌입한다.
김인권은 내년 개봉을 앞둔 영화 ‘물괴’ 촬영을 마쳤으며, 촬영 중인 ‘레전드’ 역시 2018년 개봉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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