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배우 전성우가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24일 전성우의 소속사 크다컴퍼니는 공식 포스트를 통해 뮤지컬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포스터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형형색색 화려한 꽃을 배경으로 한 전성우의 모습이 담겼다. 전성우는 날카로운 눈빛으로 분위기를 장악하고 있다.
그 다음 사진에서의 전성우는 180도 다른 모습이다. 꽃 내음을 맡으며 미소를 짓고 있는 전성우의 모습에서 강아지 같은 ‘멍뭉미’가 느껴진다.
전성우는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에서 마츠코의 제자이자 평생 한 여자만을 사랑했던 야쿠자 류 요이치 역을 맡았다. 기존의 작품들과는 전혀 다른 매력을 보여줄 전망이다.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은 야마다 무네키의 일본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사랑에 서툴지만 치열한 인생을 살았던 여인 마츠코의 삶을 매력적인 캐릭터와 흡입력 강한 이야기로 그려낸 작품이다. 오는 27일부터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24일 전성우의 소속사 크다컴퍼니는 공식 포스트를 통해 뮤지컬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포스터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형형색색 화려한 꽃을 배경으로 한 전성우의 모습이 담겼다. 전성우는 날카로운 눈빛으로 분위기를 장악하고 있다.
그 다음 사진에서의 전성우는 180도 다른 모습이다. 꽃 내음을 맡으며 미소를 짓고 있는 전성우의 모습에서 강아지 같은 ‘멍뭉미’가 느껴진다.
전성우는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에서 마츠코의 제자이자 평생 한 여자만을 사랑했던 야쿠자 류 요이치 역을 맡았다. 기존의 작품들과는 전혀 다른 매력을 보여줄 전망이다.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은 야마다 무네키의 일본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사랑에 서툴지만 치열한 인생을 살았던 여인 마츠코의 삶을 매력적인 캐릭터와 흡입력 강한 이야기로 그려낸 작품이다. 오는 27일부터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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