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VAV 콘셉트 필름 / 사진제공=Ateam
VAV 콘셉트 필름 / 사진제공=Ateam
그룹 VAV가 앨범 발매를 하루 연기했다.

VAV는 지난 23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새 앨범 ‘쉬즈 마인(She’s Mine)’의 높은 완성도를 위해 앨범 출시 일자를 11월 1일에서 2일로 연기했다”고 밝혔다. 이어 24일에는 이번 앨범의 콘셉트 필름을 공개하고 본격적으로 컴백이 다가왔음을 알렸다.

공개된 콘셉트 필름에는 ‘내 남자의 하루를 들여다 본다’는 콘셉트에 걸맞게 VAV 7인 멤버 각자의 일상을 유추할 수 있는 반복적인 행동과 코믹한 에피소드들이 담겨 있다. 특히 리와인드(되감기) 효과와 타입랩스(빨리감기) 기법을 활용한 영상 연출로 무대 위 카리스마 넘치던 모습과는 상반된 매력을 표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소속사 Ateam 관계자는 “독특한 영상미와 멤버 개개인의 매력 넘치는 일상 모습으로 꾸며진 콘셉트 필름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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