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배우 조진웅이 모교를 깜짝 방문한다.
24일 방송될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조진웅이 자신의 모교인 부산 경성대학교를 방문한다.
중후한 아우라의 조진웅은 자신을 환영하는 후배들 앞에서는 반전 매력을 뽐냈다. 그는 자신을 향해 ‘애교를 부려 달라’는 스무 살 후배에게 “내가 여기서 어떻게 애교를 부리니”라며 거절하다가도 이내 ‘반전 애교’를 선보여 여학생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조진웅은 20대 시절 자신이 활동하던 소극장 무대도 찾았다. 한밤에서는 조진웅의 풋풋한 20대 시절 공연 포스터를 깜짝 공개했다. 조진웅은 포스터를 발견하자 당황한 듯 “어떻게 포스터가 이러냐”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조진웅은 강연을 통해 고민이 많은 청춘들에게 진지한 조언을 던지기도 하고, 힘껏 안아주기도 하며 후배들을 응원했다.
또한 이어진 한밤과의 인터뷰에서는 대학시절에 외우고 다녔다던 ‘백범 김구’의 글귀를 술술 읊어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
수녀복을 입은 채,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는 조진웅의 20대 시절 공연 포스터부터 선배美 넘치는 강연 현장까지. 조진웅의 모교 방문기는 오늘(24일) 오후 8시55분 ‘본격연예 한밤’에서 공개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24일 방송될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조진웅이 자신의 모교인 부산 경성대학교를 방문한다.
중후한 아우라의 조진웅은 자신을 환영하는 후배들 앞에서는 반전 매력을 뽐냈다. 그는 자신을 향해 ‘애교를 부려 달라’는 스무 살 후배에게 “내가 여기서 어떻게 애교를 부리니”라며 거절하다가도 이내 ‘반전 애교’를 선보여 여학생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조진웅은 20대 시절 자신이 활동하던 소극장 무대도 찾았다. 한밤에서는 조진웅의 풋풋한 20대 시절 공연 포스터를 깜짝 공개했다. 조진웅은 포스터를 발견하자 당황한 듯 “어떻게 포스터가 이러냐”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조진웅은 강연을 통해 고민이 많은 청춘들에게 진지한 조언을 던지기도 하고, 힘껏 안아주기도 하며 후배들을 응원했다.
또한 이어진 한밤과의 인터뷰에서는 대학시절에 외우고 다녔다던 ‘백범 김구’의 글귀를 술술 읊어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
수녀복을 입은 채,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는 조진웅의 20대 시절 공연 포스터부터 선배美 넘치는 강연 현장까지. 조진웅의 모교 방문기는 오늘(24일) 오후 8시55분 ‘본격연예 한밤’에서 공개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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