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배우 한지민이 영화 ‘허스토리’에 틀별출연한다.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23일 텐아시아에 “한지민이 ‘허스토리’에 특별출연한다. 좋은 취지의 작품인 만큼 흔쾌히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위안부 ‘기억의터’ 홍보대사로 1주년 현장을 찾아 할머니들을 위로하고 관심이 많았다”며 “일련의 활동들을 보고 제작사에서 연락이 와서 참여를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허스토리’는 민규동 감독의 신작으로, 일본 정부를 상대로 벌인 많은 법정 투쟁 중에 전무후무하게도 일부 승소 판결을 받아내어 일본 사법부의 쿠테타로 불리었던 관부 재판 실화를 담는다.
‘허스토리’에는 김희애, 김해숙 등이 출연하며 오는 2018년 개봉 예정이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23일 텐아시아에 “한지민이 ‘허스토리’에 특별출연한다. 좋은 취지의 작품인 만큼 흔쾌히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위안부 ‘기억의터’ 홍보대사로 1주년 현장을 찾아 할머니들을 위로하고 관심이 많았다”며 “일련의 활동들을 보고 제작사에서 연락이 와서 참여를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허스토리’는 민규동 감독의 신작으로, 일본 정부를 상대로 벌인 많은 법정 투쟁 중에 전무후무하게도 일부 승소 판결을 받아내어 일본 사법부의 쿠테타로 불리었던 관부 재판 실화를 담는다.
‘허스토리’에는 김희애, 김해숙 등이 출연하며 오는 2018년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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