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KBS2 금토드라마 ‘고백부부’ 조혜정이 손호준을 비난했다.
21일 방송된 ‘고백부부’ 4회에서 마진주(장나라)와 최반도(손호준)은 학교 방송실에서 대화를 나눴다. 두 사람은 서로를 비난하며 목소리를 높였다. 학생들은 이혼 부부의 정체를 찾겠다고 나섰다.
두 사람이 함께 방송실에 들어가는 걸 본 천설(조혜정)은 점심 식사 중 최반도에게 “순진한 애 꼬셔서 임신이나 시키고. 가만 안둬”라며 화를 냈다. 최반도는 당황하며 “부부였다잖아”라고 했다. 천설은 다시 “위자료도 안 준다며”라며 계속해서 화냈다.
천설은 2017년에서 과거로 돌아온 마진주와 최반도를 묘하게 바라보며 그 정체를 궁금하게 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21일 방송된 ‘고백부부’ 4회에서 마진주(장나라)와 최반도(손호준)은 학교 방송실에서 대화를 나눴다. 두 사람은 서로를 비난하며 목소리를 높였다. 학생들은 이혼 부부의 정체를 찾겠다고 나섰다.
두 사람이 함께 방송실에 들어가는 걸 본 천설(조혜정)은 점심 식사 중 최반도에게 “순진한 애 꼬셔서 임신이나 시키고. 가만 안둬”라며 화를 냈다. 최반도는 당황하며 “부부였다잖아”라고 했다. 천설은 다시 “위자료도 안 준다며”라며 계속해서 화냈다.
천설은 2017년에서 과거로 돌아온 마진주와 최반도를 묘하게 바라보며 그 정체를 궁금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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