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불후의 명곡’ / 사진=방송 캡처
‘불후의 명곡’ / 사진=방송 캡처
밴드 몽니가 협업한 홍경민과 두번째달을 꺾고 1승을 차지했다. 21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서다.
이날 방송은 영원한 마왕 故신해철 특집으로 꾸며졌다.

첫 번째로 무대에 오른 홍경민과 두번째달은 ‘일상으로의 초대’를 색다른 버전으로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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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민과 두번째달에 이어 몽니 밴드가 무대에 올라 ‘나에게 쓰는 편지’를 열창했다. 보컬 김신의는 “신해철 선배의 특집이라 고민 없이 출연했다”고 말하기도.

두 팀의 대결에서 승기는 몽니에게 돌아갔다. 이들은 398점을 받았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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