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연정훈이 딸바보의 면모를 뽐냈다. 21일 방송된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서다.
이날 방송에는 오늘 첫 방송을 앞둔 SBS 토요드라마 ‘브라보 마이 라이프’의 주역 도지원, 연정훈, 정유미가 출연했다.
연정훈은 꾸준히 운동을 하고 있다며 “확실히 운동을 하니 아이를 더 오래 안아줄 수 있다”고 말했다. 김숙은 “헐리우드처럼 한 손에 아이를 앉고 한 손에 커피를 들어야 한다”고 거들었고, 연정훈은 “매~번”이라고 답해 웃음을 유발했다.
또 연정훈은 19개월 된 딸을 언급하며 “말을 많이 한다. 안 되는 행동을 해서 저지하려고 하면 ‘아빠 노노노’라고 한다”고 설명하며 웃었다.
‘브라보 마이 라이프’는 열정 과다 드라마 조연출 하도나(정유미)와 여왕처럼 살다 밑바닥으로 떨어진 왕년의 여배우 라라(도지원), 두 모녀의 화해와 도전, 사랑을 통해 인생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는 드라마다. 이날 오후 8시 55분 처음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이날 방송에는 오늘 첫 방송을 앞둔 SBS 토요드라마 ‘브라보 마이 라이프’의 주역 도지원, 연정훈, 정유미가 출연했다.
연정훈은 꾸준히 운동을 하고 있다며 “확실히 운동을 하니 아이를 더 오래 안아줄 수 있다”고 말했다. 김숙은 “헐리우드처럼 한 손에 아이를 앉고 한 손에 커피를 들어야 한다”고 거들었고, 연정훈은 “매~번”이라고 답해 웃음을 유발했다.
또 연정훈은 19개월 된 딸을 언급하며 “말을 많이 한다. 안 되는 행동을 해서 저지하려고 하면 ‘아빠 노노노’라고 한다”고 설명하며 웃었다.
‘브라보 마이 라이프’는 열정 과다 드라마 조연출 하도나(정유미)와 여왕처럼 살다 밑바닥으로 떨어진 왕년의 여배우 라라(도지원), 두 모녀의 화해와 도전, 사랑을 통해 인생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는 드라마다. 이날 오후 8시 55분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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