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서울 신사동 소재 한일관 대표인 김모씨의 사망에 대해 “머리 숙여 사죄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최시원은 21일 SNS를 통해 “얼마 전 저희 가족이 기르던 반려견과 관련된 상황을 듣고 너무나 죄송스러운 마음입니다.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애도의 뜻을 전합니다”라고 말했다.
앞서 김씨는 프렌치불독에 물린지 사흘 만에 패혈증으로 숨졌다. 개의 견주가 최시원의 가족임이 밝혀졌다.
최시원은 “반려견을 키우는 가족의 한 사람으로 큰 책임감을 느낍니다. 항상 철저한 관리를 했어야 하는데 부주의로 엄청난 일이 일어나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조치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최시원은 21일 SNS를 통해 “얼마 전 저희 가족이 기르던 반려견과 관련된 상황을 듣고 너무나 죄송스러운 마음입니다.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애도의 뜻을 전합니다”라고 말했다.
앞서 김씨는 프렌치불독에 물린지 사흘 만에 패혈증으로 숨졌다. 개의 견주가 최시원의 가족임이 밝혀졌다.
최시원은 “반려견을 키우는 가족의 한 사람으로 큰 책임감을 느낍니다. 항상 철저한 관리를 했어야 하는데 부주의로 엄청난 일이 일어나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조치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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