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서로의 온기가 되어’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지난주 특별출연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안현수-제인 부녀의 일상이 이어서 공개된다. 이런 가운데 안부녀(안현수-안제인 부녀)의 색다른 스케이팅이 포착돼 이목이 집중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이스링크장에서 스케이팅을 즐기는 안현수와 제인이의 행복한 순간이 담겨있다. 흥미를 끄는 것은 포대기로 하나가 된 안부녀의 모습. 제인이를 등에 업고 스케이팅을 선보이는 안현수는 감탄을 자아낸다. 또한 밝게 웃고 있는 두 부녀는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한다.
이날 나들이를 나선 안부녀는 공원에서 선탠을 즐기는가 하면, 재래시장에 방문해 둘만의 추억을 쌓았다. 특히 아이스링크장을 찾은 안부녀의 입가에는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