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김태리가 제2회 ‘2017 Asia Artist Awards(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이하 AAA)’에 참석한다.
김태리는 2016년 영화 ‘아가씨’로 국내 관객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으며 거장 박찬욱 감독의 뮤즈로 거듭난데 이어, 이번에는 대표 스타작가 김은숙의 차기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의 여주인공 자리를 꿰찬 독보적인 신예로 폭발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임순례 감독의 ‘리틀 포레스트’, 장준환 감독의 ‘1987(가제)’ 등의 굵직굵직한 차기 영화들이 기다리고 있는 만큼 맹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특히 자연스러운 마스크에서 뿜어져 나오는 신비로운 분위기와 세련된 우아함은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기에 충분하다. 이미 세계 3대 영화제 중 하나인 칸 영화제의 레드카펫을 밟은 글로벌 셀럽으로서 AAA와 함께할 전 세계 팬들의 시선 또한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AAA는 아시아권 한국, 일본, 중국, 대만, 홍콩, 싱가폴, 인도네시아, 베트남과 남미 아르헨티나, 북미의 멕시코를 포함한 미주지역, 유럽권까지 글로벌 한류 팬들을 대상으로 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수상자를 엄선해 공정한 시상식을 진행한다. 오는 11월 15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김태리는 2016년 영화 ‘아가씨’로 국내 관객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으며 거장 박찬욱 감독의 뮤즈로 거듭난데 이어, 이번에는 대표 스타작가 김은숙의 차기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의 여주인공 자리를 꿰찬 독보적인 신예로 폭발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임순례 감독의 ‘리틀 포레스트’, 장준환 감독의 ‘1987(가제)’ 등의 굵직굵직한 차기 영화들이 기다리고 있는 만큼 맹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특히 자연스러운 마스크에서 뿜어져 나오는 신비로운 분위기와 세련된 우아함은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기에 충분하다. 이미 세계 3대 영화제 중 하나인 칸 영화제의 레드카펫을 밟은 글로벌 셀럽으로서 AAA와 함께할 전 세계 팬들의 시선 또한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AAA는 아시아권 한국, 일본, 중국, 대만, 홍콩, 싱가폴, 인도네시아, 베트남과 남미 아르헨티나, 북미의 멕시코를 포함한 미주지역, 유럽권까지 글로벌 한류 팬들을 대상으로 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수상자를 엄선해 공정한 시상식을 진행한다. 오는 11월 15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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