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20일 방영된 tvN ‘소사이어티 게임2’ 방송화면 캡처.
20일 방영된 tvN ‘소사이어티 게임2’ 방송화면 캡처.
tvN ‘소사이어티 게임2’에서 장동민이 자신은 예민한 성격이라고 말했다.

20일 방송된 ‘소사이어티 게임2’에서는 장동민이 “나는 지는 것도 싫어하고 예민하다’며 “그래서 조금 더 스파르타식으로 하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날 장동민은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내가 너무 강압적으로, 스파르타로 시킨 게 아닌가 싶더라”며 “이제는 나도 버겁다. 열흘이나 이렇게 하다 보니까 힘들다. 내 역량을 펼쳐가면서 게임하고 싶다”고 고백했다.

그는 “어떨 때는 짜증도 나고 화도 난다. 이제 소수가 남았으니까 나도 내 역량을 100% 발휘하지 않으면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그러니 이제 서로 배려하면서 해야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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