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배우 현우 / 사진=네이버 V라이브 방송 캡처
배우 현우 / 사진=네이버 V라이브 방송 캡처


배우 현우가 “SBS 드라마 ‘브라보 마이 라이프’를 많이 사랑해달라”고 부탁했다. 20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서다.

이날 현우는 처음으로 V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우는 “브이앱을 처음 해보는데 잘 되고 있는 건지 모르겠다”며 “지금 드라마 제작 발표회가 끝났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최근 새 드라마를 찍고 있다. SBS에서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브라보 마이 라이프’에 출연하니 많은 분들이 봐주셨으면 좋겠다”며 드라마 시청을 당부했다.

팬들이 ‘시청률 공약’에 대해 묻자 한참 고민하던 현우는 “시청률이 30%가 넘으면 명동에서 프리허그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현우는 SBS 새 드라마 ‘브라보 마이 라이프’에서 김범우 역을 맡았다. 극중 무대 공포증으로 7년 째 데뷔를 못하고 있는 연극배우로 하도나(정유미)를 만나 다시 연기자의 꿈을 꾸는 인물이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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