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성주 / 사진제공=위에화 코리아
가수 겸 배우 성주 / 사진제공=위에화 코리아
가수 겸 배우 성주가 모델로 데뷔한다.

성주는 오는 21일 오전 11시 서울 동대문 DDP에서 열리는 ‘2018 S/S 헤라서울패션위크의 자렛(JARRET)’ 패션쇼에 모델로 발탁돼 런웨이에 오른다.

그룹 유니크로 데뷔한 성주는 지난 5월 종영한 tvN 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와 지난 1일 막을 내린 ‘명불허전’에 연달아 출연하며 활동 폭을 넓혔다. 이번엔 모델로서 눈도장을 찍는다.

자렛의 이지연 디자이너는 “가수, 배우로 여러 방면에서 활동 중인 성주가 항상 새로운 도전을 하는 우리 브랜드의 이미지와 잘 맞는다고 생각했다. 큰 키와 균형 잡힌 체형으로 런웨이를 빛낼 것”이라고 밝혔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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