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뮤지컬 ‘올슉업’ 포스터 / 사진제공=킹앤아이컴퍼니
뮤지컬 ‘올슉업’ 포스터 / 사진제공=킹앤아이컴퍼니
1년 만에 돌아오는 뮤지컬 ‘올슉업’이 티켓 예매 첫 날부터 각종 예매사이트 랭킹 1위에 올랐다.

손호영, 휘성, 박정아, 허영생, 제이민, 정대현(B.A.P), 진호(펜타곤) 등이 출연해 관심을 모으고 있는 뮤지컬 ‘올슉업’이 오는 11월 24일부터 2018년 2월 11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94회 공연을 펼친다.

이에 앞서 20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예스24, 하나티켓에서 티켓 예매가 시작됐다. 이날 인터파크에서는 12.1%, 예스 24에서는 28.9%, 하나티켓에서는 37.7%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랭킹 1위를 차지했다. 막강한 티켓파워를 자랑하는 실력파 배우들이 다수 출연하는 결과다.

시대의 아이콘 엘비스 프레슬리의 명곡들로 채워진 주크박스 뮤지컬 ‘올슉업’은 그가 데뷔 전 이름 모를 한 마을에 들어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소울풀한 블루스와 경쾌한 리듬이 만나 탄생한 ‘엘비스 프레슬리’의 곡들은 드라마를 더욱 풍성하게 하는 것은 물론 유쾌함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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