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믹스나인’, 드디어 1차 예선 마지막 촬영 날. 하루 16시간씩 15일간 촬영. 내 평생 이런 날은 또 오지 않을 것이라 다짐. 70여개 기획사 방문. 고생했다. 얘들아. CL, 태양, 자이언티, 승리, 노홍철, 10월 29일 첫 방영. YG”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양현석은 빅뱅 승리, 노홍철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양현석은 앞서 CL, 태양, 특별 심사위원 박진영과 함께 한 사진을 공개하며 ‘믹스나인’ 1차 예선의 분위기를 전한 바 있다.
‘믹스나인’은 Mnet ‘프로듀스 101’과 ‘쇼미더머니6’ 등을 연출한 한동철 PD가 YG엔터테인먼트로 이적 후 선보이는 첫 예능 프로그램이다. 양현석이 직접 70여개 기획사를 돌아다니며 가수 지망생들을 대상으로 새로운 스타 발굴에 나서는 ‘엔터 투어 스텝’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