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가수 휘성이 리얼슬로우(Realslow)라는 이름으로 발매하는 첫 번째 싱글 ‘아로마(Aroma)’의 두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휘성은 20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아로마’의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몽환적인 색감의 조명과 편집이 눈길을 끌었다. 붉은 색과 초록 색이 강조되는 조명으로 관능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부드러운 휘성의 보컬과 해쉬스완의 독특한 래핑도 인상적이다. 특히 휘성은 슬로우 잼(Slow Jam) 장르에 어울리는 특유의 리듬감으로 귀를 사로잡았다. 여기에 지난 Mnet ‘쇼미더머니6’를 통해 실력을 인정받은 해쉬스완의 래핑이 어우러져 완성도를 높였다.
휘성은 앞으로 ‘리얼슬로우’ 앨범을 통해 그간 활동하며 보여주지 못했던 자신의 주관을 나타내 계획이다. 슬로우 잼 등 흑인음악 장르를 선보이며 초심을 찾겠다는 포부다.
그 시작에 놓인 휘성의 ‘아로마’는 23일 공개된다. 휘성은 오는 11월부터 전국투어 콘서트와 뮤지컬 ‘올슉업’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휘성은 20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아로마’의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몽환적인 색감의 조명과 편집이 눈길을 끌었다. 붉은 색과 초록 색이 강조되는 조명으로 관능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부드러운 휘성의 보컬과 해쉬스완의 독특한 래핑도 인상적이다. 특히 휘성은 슬로우 잼(Slow Jam) 장르에 어울리는 특유의 리듬감으로 귀를 사로잡았다. 여기에 지난 Mnet ‘쇼미더머니6’를 통해 실력을 인정받은 해쉬스완의 래핑이 어우러져 완성도를 높였다.
휘성은 앞으로 ‘리얼슬로우’ 앨범을 통해 그간 활동하며 보여주지 못했던 자신의 주관을 나타내 계획이다. 슬로우 잼 등 흑인음악 장르를 선보이며 초심을 찾겠다는 포부다.
그 시작에 놓인 휘성의 ‘아로마’는 23일 공개된다. 휘성은 오는 11월부터 전국투어 콘서트와 뮤지컬 ‘올슉업’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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