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부부' 고보결, "무용과 캐릭터 위해 하루 4~5시간 연습"

[텐아시아=장동곤 인턴기자]

배우 고보결/사진제공=HB엔터테인먼트ㄴ

배우 고보결이 발레 연습 사진을 공개했다.

20일 HB엔터테인먼트는 KBS 예능드라마 ‘고백부부’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발레복 차림의 고보결은 군살 없는 몸배와 무용수 못지않은 아름다운 곡선을 뽐내며 눈길을 끌고 있다.

극 중 고보결이 맡은 최서영은 반도(손호준)의 첫사랑이자, 온 남성의 인기를 한 몸에 받는 한국대 퀸카로, 각종 무용 대회에 나가 1등을 휩쓴 무용과 1학년 학생이다.

HB엔터테인먼트는 “고보결은 발레 유망주인 최서영을 소화하기 위해 출연이 확정된 후부터 매일 연습에 매진했다”며 “촬영으로 바쁜 와중에도 하루 4~5시간 동안 연습을 반복했다”고 밝혔다.

‘고백부부’는 매주 금요일, 토요일 오후 11시에 KBS에서 방송된다.

장동곤 인턴기자 jdg@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