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장동곤 인턴기자]
SBS ‘런닝맨’ 멤버들이 광활한 밭에서 고구마 농사에 나선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런닝맨’은 대형 프로젝트와 벌칙의 연속으로 지친 멤버들을 위한 가을 휴가 레이스로 구성됐다.
제작진은 멤버들이 직접 하루 휴가 계획을 선택할 수 있도록 기회를 부여했으나, 한 멤버의 잘못된 선택으로 인해 멤버 모두가 약 1500평 규모의 고구마 밭에서 밭일을 하게 됐다.
땡볕 아래 고구마 캐기를 시작한 멤버들은 꽃무늬 모자와 장화, 밭일 전용 의자까지 차려 입은 모습으로 현장에서 웃음을 자아냈다.
밭일에 실망한 멤버들과 달리 김종국은 유독 즐거워했다. 그는 고구마 캐기마저 운동으로 삼아 ‘성난 팔 근육’이 과시되도록 ‘폭풍 삽질’을 해대 웃음을 폭소가 터져나왔다는 전언이다.
고구마 밭에서 즐기는 런닝맨들의 가을 휴가 레이스는 오는 22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확인할 수 있다.
장동곤 인턴기자 jdg@tenasia.co.kr
오는 22일 방송되는 ‘런닝맨’은 대형 프로젝트와 벌칙의 연속으로 지친 멤버들을 위한 가을 휴가 레이스로 구성됐다.
제작진은 멤버들이 직접 하루 휴가 계획을 선택할 수 있도록 기회를 부여했으나, 한 멤버의 잘못된 선택으로 인해 멤버 모두가 약 1500평 규모의 고구마 밭에서 밭일을 하게 됐다.
땡볕 아래 고구마 캐기를 시작한 멤버들은 꽃무늬 모자와 장화, 밭일 전용 의자까지 차려 입은 모습으로 현장에서 웃음을 자아냈다.
밭일에 실망한 멤버들과 달리 김종국은 유독 즐거워했다. 그는 고구마 캐기마저 운동으로 삼아 ‘성난 팔 근육’이 과시되도록 ‘폭풍 삽질’을 해대 웃음을 폭소가 터져나왔다는 전언이다.
고구마 밭에서 즐기는 런닝맨들의 가을 휴가 레이스는 오는 22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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