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장동곤 인턴기자]
채널A ‘개밥주는남자 시즌2’ 에 출연하는 배우 이태곤/사진제공=채널A
채널A ‘개밥주는남자 시즌2’ 에 출연하는 배우 이태곤/사진제공=채널A
배우 이태곤이 비글 남매 육아에 도전한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채널A ‘개밥 주는 남자 시즌2’에서 이태곤은 비글 남매와 첫 번째 아침을 맞이한다.

이태곤은 거실로 나오자마자 카펫과 가죽 소파 위의 대소변을 발견한 후 이어지는 인터뷰를 통해 “기쁜 마음으로 일어났는데 변을 보는 순간 ‘올 것이 왔구나’ 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태곤은 비글 남매의 순진무구한 얼굴에 결국 아빠 미소를 지었다는 전언이다.

또 이 날 방송에서는 이태곤이 주인임을 알고 있다는 듯이 이태곤의 허벅지에 나란히 얼굴을 맞대고 편히 쉬는 비글 남매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태곤과 비글 남매의 동거 이야기는 21일 오후 9시 3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장동곤 인턴기자 jd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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