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장동곤 인턴기자]
배우 표예진이 데뷔 3년만에 첫 주연으로 나선다.
KBS1 새 일일드라마 ‘미워도 사랑해’(극본 김홍주, 연출 박기호) 제작진은 20일 “표예진이 ‘미워도 사랑해’의 주인공 길은조 역에 발탁됐다”고 밝혔다.
‘미워도 사랑해’는 어려서부터 파란만장한 삶을 살아오다 결국 모든 것을 잃고 새롭게 시작한 시기에 인생의 꽃을 피우게 된 한 여성의 삶을 따라가는 드라마다. 이를 통해 우리를 지탱하는 가장 큰 가치는 핏줄도 법도 아닌 정과 사랑이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극 중 표예진이 맡은 길은조는 불행한 가정환경으로 인해 파란만장한 삶을 살아온 인물. 감수성이 풍부하며 옹고집이라 불릴 정도로 고집이 세다. 자신에게서 모든 것을 빼앗아 간 이들에 복수를 다짐하던 중 홍석표(이성열)를 만나게 되면서 인생의 전환점을 맞게 된다.
표예진은 지난 2015년 웹드라마를 통해 데뷔한 후 2017년 방송된 KBS2‘쌈, 마이웨이’와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작품에서 표예진이 그려낼 길은조는 인피니트의 이성열과 비슷한 성격으로 인해 만날 때 마다 티격태격하지만 자신도 모르게 서로에게 이끌리고 사랑을 느끼게 되는 인물. 이성열과 표예진 까칠커플이 보여 줄 ‘케미’에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표예진은 “믿고 맡겨 주신 감독님과 작가님에게 감사드린다”며 “부담되는 부분도 있지만 잘 준비해서 꾸준히 성장하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동곤 인턴기자 jdg@tenasia.co.kr
KBS1 새 일일드라마 ‘미워도 사랑해’(극본 김홍주, 연출 박기호) 제작진은 20일 “표예진이 ‘미워도 사랑해’의 주인공 길은조 역에 발탁됐다”고 밝혔다.
‘미워도 사랑해’는 어려서부터 파란만장한 삶을 살아오다 결국 모든 것을 잃고 새롭게 시작한 시기에 인생의 꽃을 피우게 된 한 여성의 삶을 따라가는 드라마다. 이를 통해 우리를 지탱하는 가장 큰 가치는 핏줄도 법도 아닌 정과 사랑이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극 중 표예진이 맡은 길은조는 불행한 가정환경으로 인해 파란만장한 삶을 살아온 인물. 감수성이 풍부하며 옹고집이라 불릴 정도로 고집이 세다. 자신에게서 모든 것을 빼앗아 간 이들에 복수를 다짐하던 중 홍석표(이성열)를 만나게 되면서 인생의 전환점을 맞게 된다.
표예진은 지난 2015년 웹드라마를 통해 데뷔한 후 2017년 방송된 KBS2‘쌈, 마이웨이’와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작품에서 표예진이 그려낼 길은조는 인피니트의 이성열과 비슷한 성격으로 인해 만날 때 마다 티격태격하지만 자신도 모르게 서로에게 이끌리고 사랑을 느끼게 되는 인물. 이성열과 표예진 까칠커플이 보여 줄 ‘케미’에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표예진은 “믿고 맡겨 주신 감독님과 작가님에게 감사드린다”며 “부담되는 부분도 있지만 잘 준비해서 꾸준히 성장하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동곤 인턴기자 jdg@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