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웹드라마 ‘로맨스 특별법’ 티저 영상/사진제공=컨버전스티비
웹드라마 ‘로맨스 특별법’ 티저 영상/사진제공=컨버전스티비
사법부 최초 웹드라마 ‘로맨스 특별법’ 의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오는 24일 네이버 방영 예정인 웹드라마 ‘로맨스 특별법(극본 이근행, 연출 박선재)’이 20일 설렘 가득한 티저 영상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정의찬 역의 김민규와 서지혜 역의 박초롱이 우연한 만남으로 첫눈에 반하게 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이어 알콩달콩한 두 사람의 케미가 가득 담겨 있을 뿐 아니라 법원 실무관인 강세웅 역의 한상혁과 판사 이동훈 역의 류진 등 법원 직원들의 인간적이고 유쾌한 모습이 담겼다.

특히 박초롱을 사이에 둔 김민규와 한상혁의 알쏭달쏭한 삼각관계 뿐 아니라 같은 직장 동료를 넘어 한 집안에 살고 있는 김민규, 한상혁, 류진의 관계성이 드러나며 시청자의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

‘로맨스 특별법’은 완벽한 남자에게 우연히 찾아온 첫사랑의 설렘과 정의롭고 인간적인 법원 직원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오는 24일 오전 10시 네이버TV에서 공개된 후 11월 채널A에서 단막극으로 방영 될 예정이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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