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뮤지컬 ‘올슉업’ 포스터 / 사진제공=㈜킹앤아이컴퍼니
뮤지컬 ‘올슉업’ 포스터 / 사진제공=㈜킹앤아이컴퍼니
1년 만에 돌아온 뮤지컬 ‘올슉업’이 20일 오후 2시부터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

‘올슉업’은 오는 11월 24일부터 내년 2월 11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총 94회 공연을 이어간다. 손호영·휘성·박정아·허영생·제이민·B.A.P 정대현·펜타곤 진호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가수 엘비스 프레슬리의 곡으로 엮은 주크박스 뮤지컬 ‘올슉업’은 엘비스가 데뷔 전 이름 모를 한 마음에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제작사 ㈜킹앤아이컴퍼니 관계자는 “블루스와 경쾌한 리듬이 만난 엘비스 프레슬리의 곡들이 드라마를 더 풍성하게 만들며, 특유의 유쾌함으로 관객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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